지인 아들 사망에 대해서

 

뉴스가 나오고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지인의 2살 아들을 잠시 맡아 돌보던

 

30대 여성이 아이를 마룻바닥에 떨어뜨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지인은 지난 4일

 

오전 11에 인천 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지인의 아들을 잠시 돌봐달라고 부탁을

 

받고 안고 있다가 마룻바닥에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해당 지인이 잘못이기는 하지만

 

해당 부모도 아이를 맡긴 본인의 책임을

 

어느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지인이 일부러 아기를 죽일려는

 

의도가 아니라 돌보다가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서

 

떨어지는 바람에 사망, 살인이 되어버린 바람에

 

굉장히 괴로워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고 발생 엿새만에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고 이제 겨우

 

조금만 더 지나면 엄마 아빠말할수가 있었을텐데

 

아직은 말조차 못했을 아기인데

 

그렇게 숨졌다는걸 듣고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되어지네요

 

 

그렇게 숨지고 난뒤에 부모는 지인에게 아이를

 

맡겼는데 안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렸다고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해당 지인은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서

 

피의자 조사를 마친뒤에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 시신을 부검해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지인 아들 사망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괜히 부모 도와 줄려고 하다가 이러한

 

사고가 생긴게 안타깝긴 합니다.

 

부모도 지인에게 뭐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책임을 묻기도 이상하고 참...

 

서로가 난감한 상황이고..

 

아기는 불쌍하기만 하고 말이죠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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