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주들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나서 주력품목인

 

담배관련 세금 부담이 심각하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을

 

했었는데요

 

전국 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 공동대표

 

등 편의점 업계 관계자 7명은 이날 서울

 

gs25구로사랑점에서 홍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의견을 말했다고 합니다.

 

 

일반 담배의 마진율이 7%정도고

 

전자담배는 6%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원가를 제외하면 남는게 없다고

 

소리를 높였는데요

 

 

일본의 경우에는 담배 마진율이 10~15%

 

인것을 감안한다면 거의

 

반토막 가까이 나는 차이를

 

볼수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담배 세금의 경우에는

 

판매금액의 73.8% 입니다.

 

거기다가 카드 수수료까지 제외하면

 

마진율이 7%밖에 안된다라는것이

 

점주들의 주장인데요

 

 

카드 수수료율은 전체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정이 되기 때문에

 

매출액에서 담뱃세를 제하면

 

수수료 부담을 완화할수가

 

있다라는 겁니다.

 

편의점 과밀 경쟁으로 점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점포 근접 출점 제한의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상권이 유지돼야 수익을 보장받고

 

최저임금도 준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저는 이건 되게 웃긴 발언 같네요

 

그건 시장쪽에 제한을 국가에서

 

하라는건데 그걸 왜 국가에서 합니까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편의점을

 

차리는데 가까이 있어서 문제가

 

된다라는건데 그건 독점을 하겠다는

 

말밖에 되질 않습니다.

 

 

편의점도 굉장히 쉬운일중에

 

하나라고 보시면됩니다.

 

다른 자영업자들에 비해서

 

크게 노동적인 부분이라던지

 

기타 다른 부분을 다 따져봤을때 말이죠

 

 

문제는 24시간동안

 

문을 열어야 한다라는건데

 

요즘 편의점들이 24시간 안해도

 

되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긴하더군요

 

이상으로 편의점 담배한갑에 대한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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