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심리상담사가
심리상담을 해주는 척하면서 20대 여성을
수차례 성 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서울 서초 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3개월간
서초구 사무실을 비롯해서 서울과 부산에
있는 각종 숙박시설등에 20대 여성
A씨를 성 폭행한 혐의로 H치료 연구소장 김모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심리상담사를 넘어서
한 교단의 목사이기도 하며
상담치료의 한 종류인 사이코드라마로
언론을 통해서 대중 강연을 하는등
심리상담사로써 굉장히 유명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러한 김씨의 범행이 전형적인
그루밍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그뜻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행하는 범죄라고 합니다.
대상자와 굉장히 돈독한 관계를
먼저 만드는것이 이러한 범죄의
핵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원래 2016년에 회사 성 폭력으로 퇴사하고
심리적인 고통을 호소하다가 상담사에게
심리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상담을 해준다면서 숙박시설등으로 유인한 뒤에
성폭력을 저지른것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거부를 할때마다 김씨는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연습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이런 태도면 앞으로
새로운 삶을 살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내가 잘못행하는것 처럼 말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처음 만난 이후 하루에도 수십차례
내가 너를 엄청 도와주고 있으니
고마워 해야 한다면서 되풀이했다고 하네요
이어서 트라우마에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었다면서 저러한 말이라도
믿을수 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놈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요
마음의 상처 환자에게 저러한 행동을
하는것을 보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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