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식입장 광주콘서트 관객 퇴출소동

가수 아이유 측이 광주 콘서트 도중에

벌어진 관객 퇴출 소동에 대해서

해명을 하고 나섰습니다.

이달 2일 진행된 2019년 아이유 투어

콘서트 광주 공연장에서는 공연 현장을

실시간으로 음성 중계하던 일부 관객이

스태프에게 적발되어 퇴장 당하는 소동이

발생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유 소속사 카카오엠은 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하여 제재를 받은 당사자

중 한분은 여러해 동안 콘서트

음성 중꼐를 해왔었고 본 공연의

처음부터 약 4시간 동안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였고 약 14만건의 누적 청취가

발생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원척적으로는 공연중에 직찍 직캠등의

촬영은 금지사항이지만 그동안

주변 관객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직접적인 촬영이 아니면 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특수한

상황이라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유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본스태프들은 관객분의

소지품등을 임의로 검색할수 있는 권한이

없다며 경찰 입회하에 신원조회 및

스트리밍 장비 확인을 진행하였고

파출소로 이동하여 양측이

경위 확인을 위한 진술서를 작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재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주변 관객분들께

공연 관람에 피해를 드리고 운영에 있어

일부 스태프의 강압적인 언행 및

진행으로 불편을 느끼신분들께 정중히

사과를 드린다고 덧 붙였습니다.

사실상 콘서트에서 동영상으로 찍거나

녹취를 하는 등의 행위는 확실히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입니다.

이 문제가 났던 관객의 경우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유 공연을

보러갔다가 쫓겨났다는 글을 올렸고

이게 논란이 되자 소속사에서 해명에

나서게 되는것인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왜 아무짓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쫓아냈을까? 라는

의문심이 들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이러한 행위자체를 하지 않았으면

누구나 웃는 콘서트가 되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