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주택 부실공사 문제로 시공사 측과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공사 측이 윤상현과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대화속 윤상현은


"하자보수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전문건축사무소에 하자보수공사의뢰 및


견적요청에 있다 견적이 나오면 알려드리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시공사 측은 "저희가 하자에 대해 보수를


안해드리는것도 아니다"라며


"당사자인 저희에게 말씀도 없이


타 전문업체에 맡기셨다니 당혹스럽다"라고


답을 했었습니다.


시공사 측은 "저희가 하자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말씀하신 하자는 다 이행을 했고 하자이행이후


발생한 하자에 대해 전해들은것이 없다.


들은것이 없는데 어떻게 저희가 하자를 알고


이행을 하느냐"라고 말했습니다.


또 "하자이행은 다 해드리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고


객관적인 근거가 나오지 않았는데 돈을 달라고


재촉하시는게 맞는 행동인가요? 견적도


건축주께서 일방적으로 선정한 업체에서 작성


견적은 저희가 인정할수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얼마전 방송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집이


나왔었고 시공사 측은 하자신고 즉시 보수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윤상현 측이 이를


거부하고 2억 4천만원의 보상을 하라고


강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시공 및


하자 확인 단계에서 참담할 정도의 갑질을


자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윤상현 측은 추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시시비비를 가리기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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