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12개보험사 돈 돌려준다

 

오늘은 12개 보험사에서 28만명에 실손보험료를

 

돌려준다고 합니다.

 

사실상은 잘못 책정한 가격인데요

 

물론 잘못을 했으면 그만큼 돌려주는것이 맞겠죠

 

그 12개의 항목부터 먼저보죠

 

한화,교보,농협,신한,미래에셋,동양,동부

 

abl,kdb 등 9개의 경우에는

 

2009년 실손보험 표준화 전 보험료율이 표준화

 

이후 보험료율보다 높게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5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이들 9개에

 

가입을 한경우에는 1인당 14만 5천을

 

돌려받는다고 합니다.

 

주로 이건 50대 이상 가입자가 해당이 된다고 하니

 

지금 현재 나이가 50이 넘어가고 저 시간동안

 

가입한적이 있는분들은 한번 알아보셔서

 

꽁돈(?) 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숨겨진돈을

 

찾아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삼성쪽에서는 1인당 11만 5천원이 환급된다네요

 

가입자의 경우에는 환급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금감원은 환급 대상자에게 자발적으로 연락을 하여

 

안내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다만 연락처가 변경이 되어서 연락을 할수

 

없는 경우에는 미리 전화를 본인이

 

직접 하는것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금감원이 진짜 이럴때 보면 일을 잘하고 있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보허사들에게 보험료율 산출원칙을

 

바꾸도록 권고를 했다고 합니다.

 

일부 보험계약의 경우에 보험료율 인하 또는

 

동결 효과로 내년도 갱신보험료 인상 폭이 다소 축소가

 

되지 않을까 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사실상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대략 한달에 10만원씩 차이가 났다고 하면

 

사람들이 바로 알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이게 큰폭이 아니라 한달한달 찔끔찔끔

 

계산착오가 발생한듯합니다.

 

개개인에게는 진짜 푼돈이라고 볼수가

 

있긴 하겠지만 이게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오류가 발생되어 결구 200억 가량의

 

금액이 모이게 된것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어느곳에서도 가입을 하고 있지

 

않는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손의 경우에는 굉장히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얼마전에 개정후에는 혜택이

 

너무 형편없이 변하는 바람에 그돈으로

 

차라이 저축이나 하자 생각해서 저는 저축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당시에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면서 얻었던 지식들을 저는

 

저만의 스타일로 바꿨다고 볼수가 있겠죠

 

나중에 훗날 나이가 들어서 어디가 아프고

 

나면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 당장 제눈앞에서는 정말 뭔가

 

버리는 돈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안들고 있다라는거죠

 

개개인의 사고방식은 다르니까

 

반대로 생각하시는분들은 지속해서 유지하면

 

되실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돈돌려주는 포스팅을 마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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