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11월달도 거의 다가네요

 

이번에는 돌아온 겨울을 맞이해서

 

겨울 제철 채소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라고 하면 굉장히 채소가

 

자라나기 힘든 시즌이기도 하고

 

우리 조상들이 어려운 계절을 골라봐라고

 

하면 아무래도 겨울이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만큼 고를수 있는것들이 한정적이고

 

지금이야 비닐하우스가 있기 때문에

 

뭐든지 먹을수 있긴 하지만요

 

그렇다면 어떤것들이 있을지 보죠

 

 

 

1. 마

 

첫번째로는 바로 마 입니다.

 

마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굉장히 신기했었습니다.

 

마를 가지고 율무차 처럼 만들어서 먹는것도

 

봤었기 때문인데요

 

마를 만지면 끈적끈적한 물질이 있습니다.

 

 

마치 풀 같다고 해야겠지요

 

이건 위를 보호해주는데 굉장히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위장약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보셔도 되겟지요

 

거기다가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스테미너 회복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2. 배추

 

두번째로는 바로 배추 입니다.

 

그중에서도 얼갈이 배추인데요

 

생긴걸로만 보면 뭔가 배추의 축소판이라고

 

생각되어질것입니다.

 

보통 김치를 해서도 많이들 드시죠

 

김치가 별로라면 된장국에 넣어도

 

굉장히 맛이 좋습니다.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고

 

암을 예방하는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열이 많으신분들이 섭취를

 

하면 열기를 내려준다고 하네요

 

반대로 몸이 차가우신분들이 많이

 

섭취하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3. 고들빼기

 

이름이 굉장히 특이한 겨울 제철 채소죠?

 

보통 이것도 김치로 많이들 만들고

 

다른 무침으로도 많이 먹습니다.

 

고들빼기의 경우에는 섬유질이 많기에

 

변비에 좋고 더불어서 이건 즙으로도

 

먹는데 즙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몸속에

 

있는 독소를 배출하고 암을 예방할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무

 

이건 뭐 적다보니 죄다 김치에 관련된

 

재료들만 나와?!!

 

라고 하실수가 있는데요

 

김치의 탄생 배경자체가 그런겁니다.

 

겨울철에 먹을께 없고 지금 있는

 

음식으로 두고두고 놓고 먹을수 있는

 

음식을 고안하다 보니 김치라는것이

 

나오게 된것이죠

 

 

무우의 경우에는 워낙 많이 쓰이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껍질에는 비타민C가 굉장히 많죠

 

그리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배탈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5. 호박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호박이 있습니다.

 

호박의 경우에는 말하지 않아도

 

몸에 좋은것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그리고 비타민A가 다량으로 들어가 있고

 

감기 예방도 해준다고 합니다.

 

더불어서 간기능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는데요

 

 

만약에 본인이 술을 자주 마시거나

 

간이 좋지 않은분이라고 한다면

 

호박을 자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되실꺼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상으로 겨울 제철 채소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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