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란 정의 반대 찬성

 

오늘은 존엄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존엄사라는것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이므로 매우 불편해질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들은

 

뒤로 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존엄사를 찬성 하는 이유가

 

바로 눈앞에서 친할아버지가 굉장히

 

힘들어하는걸 눈으로 봤기 때문이죠

 

그당시 갑작스럽게 쓰러지셨고

 

이미 뇌에 피가 고이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 모두가 포기할수 없다고

 

말을 했었고 그당시에 의사도

 

이미 포기한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었고 조금 더 작은 병원으로 가서

 

차라이 거기서 중환자실에 가는것이

 

좋겠다고 말을 했었으니깐요

 

 

그만큼 우리 가족들의 경우에는 당연히

 

누구나 다시는 일어나기 힘들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마지막으로 스스로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서 이미 정신을 잃고 점점

 

죽음을 앞둔 조부에게 최선을 다할뿐이죠

 

 

이건 단순히 의식이 없는 사람을 위함이

 

아니라는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느꼈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단지 돌아가기게 되면 그당시 우리가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라는 죄책감이라는

 

생각때문에 이미 쓰러졌지만 최고의

 

약물 투여로 인하여 정말 하루하루 연장

 

하는 정도였지 그외에 어느것도

 

아니였다고 말할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법적으로 존엄사라는것이 허가가

 

된다고 하니 여기에 관련해서도

 

굉장히 많은 논란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최선의 의학적 치료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 한사람에게

 

의미 없는 치료를 그만하고 자연적으로

 

이제 편하게 보내겠다라는것을

 

의미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말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다라는것을

 

저는 어릴때 부터 워낙 주위사람들의

 

임종을 지켜본 입장으로서

 

이건 굉장히 좋은 처분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상으로 한국에서 2009년에 대법원이

 

무의한 연명치료 장치를 제거했고

 

거기에 대한 존엄사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려서

 

굉장히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기는 했었습니다.

 

 

사실상 그걸 따지는건 가족들 사이에서

 

이루어져야지 제 3자가 이래라 저래라가

 

할말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한국에서 최초로 인정을 한

 

법원의 판결로써 한국의 시초가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존엄사란 정의 반대 찬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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