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굉장히 오랜만에

 

생긴 사건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바로 종로 연쇄방화범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밤에

 

11시 40분쯤 봉제공장 3층 계단벽 의류에

 

불을 붙였고 11일 새벽 0시 10분께

 

인근 한 빌딩 주자창에 주차된 화물트럭에

 

실어져있던 의류 및 잡화에 방화를

 

시도한 혐의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11일 바로 어제죠?

 

어제죠 새벽 1시 쯤에 금은방 밀집 지역인

 

시계골목에 세워진 오토바이에서 라이터를

 

이용한 방화를 저질렀습니다.

 

이건 뭐 상당히 이상한놈이라고

 

볼수가 있는 부분이죠

 

그리고 화재가 나자 마자 골목길을

 

따라서 또 이동한뒤에 다른 곳에서 또 불을

 

지르고 튀고 이게 또 화재가 되니까

 

또 다른곳 이동해서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아마도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오토바이와 집기류등이

 

불에 타는 바람에 금전적 피해는 발생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진화직후에 1시간동안 현장을 감식하고

 

주변 폐쇄회로 영상을 토대로 방화범을

 

추적해서 범인을 잡았다고 합니다.

 

 

왜 멀쩡히 남드링 장사하는곳에서

 

불을 질러서 피해를 입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단 방화범의 경우에는 만취를

 

한 상태였고 정신을 차리면 바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한뒤에 신병처리를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에는 굉장히 이상한 사람이 많아도

 

cctv 덕분인지 검거가 굉장히 잘되는 편에 속한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네요

 

근데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소방관과

 

경찰관등이 126명과 장비가 34대가 동원이

 

되어서 진화 되었다고 하니

 

그 피해는 엄청 나다고 볼수가 있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쪽 업주들과 사이가

 

안좋거나 단순히 기분이 안좋다고 했다고

 

말할것 같네요

 

 

하지만 그때문에 주민들은 굉장히

 

불안에 떨었고 해당 사업자들은 하루아침에

 

망할수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점들을 고려해서 아마 형량이 가볍게

 

처리 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종로 연쇄방화범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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