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사퇴 민주당 압승 모든책임내가진다

결국에는 이렇게 되는군요

 

자유한국당 대표인 홍준표대표가

 

사퇴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출구조사 발표후에는

 

모든책임은 내가 진다라고 말했는데요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보고 난뒤에

 

페이스북에 이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이문구를 인용한것은

 

이번 지방선거 참패를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라는 말이네요

 

 

바로 그말은

 

the buck tops here 이라는 말입니다.

 

이건 포커에서 나온말이죠

 

그리고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난뒤에

 

10분만에 개표상황실을 떠났습니다.

 

 

한마디 해 달라는 취재진 질문에는

 

이따가 라고 말하고 대표실로 향했습니다.

 

선거를 하는 17곳 중에서 최소 6곳에서

 

승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사퇴를 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혀왔죠

 

 

하지만 한국당이 승리한곳은 단 2군데입니다.

 

바로 대구 경북이죠

 

이곳을 제외하고는 죄다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곳의 경우에는

 

무소속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당연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워낙 한국당에서 이번 전술이라던지

 

전략들이 너무 구시대적이고

 

노인들 또는 50대 이상분들만 노리고

 

공략하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이제 가면 갈수록 인터넷이라던지

 

생각들이 개방적으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그러한 전략들은 아무래도

 

보수당 보다는 민주당에게 유리합니다.

 

 

근데 또 반대로 민주당의 경우에는

 

보수적인 측면쪽에서도 괜찮다고

 

생각되는것들을 받아드려야죠

 

 

홍준표 대표가 사퇴할지 안할지는

 

아직 정확하게 나온건 없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알수가 있을듯 합니다.

 

이상으로 홍준표 사퇴 민주당 압승

 

모든책임내가진다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